<div style="text-align: center;"><img alt="" src="http://www.fashionnetkorea.com/__boardstyle/FASHION/MARKERREPORT/images/20180313144732_805695902.jpg" style="height:200px; width:730px" /></div> <div><br /> <span style="font-size:11pt"><strong>평창의 숨은 공신, 디자이너 4인</strong></span><br /> &nbsp;</div> <div>- 평창이 막을 내린 후, 수호랑과 인면조 만큼이나 주목을 받은 것이 있다면 단연 &lsquo;개폐막식 의상&rsquo;을 꼽을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평창 올림픽 의상들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음</div> <div>- 진태옥 디자이너, 이영희 디자이너, 금기숙 디자이너, 송자인 디자이너가 각각 맡으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어낸 의상들을 선보였는데, 이 중 특히 진태옥 디자이너는 1988년 서울올림픽에 이어 2018 평창올림픽 개막식 의상감독으로 참여하며 &rsquo;88 서울 올림픽&rsquo;의 감동을 리마인드 시켰음</div> <div>- 진태옥 디자이너는 &ldquo;30년 전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에요. 1988년 서울올림픽은 정숙한 분위기라고 하면 2018 평창 올림픽은 좀 더 버라이어티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였어요.&rdquo; 라고 전했음</div> <div>- 이영희 디자이너는 한복 디자이너 대가답게 전통의 아름다움을 살린 한복을 선보였는데, 화동, 태극장구와 장구춤 퍼포먼스, 애국가 합창단, 올림픽찬가, 아리랑퍼포먼스 공연자들의 한복 디자인에 참여하며 2018년 1월까지 쉴새 없이 달려 평창에서 그 꽃을 피웠음</div> <div>- 그녀는 한복의 담백함과 순결함을 큰 모티브로 하여, 전통적인 미를 살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평생의 꿈이었던 &lsquo;한복의 세계화&rsquo;를 평창 올림픽을 통해 이루어 낸 것 같다는 생각에 개막식이 끝난 후, 눈물을 펑펑 흘렸다는 후일담이 전해짐</div> <div>- 금기숙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피켓 요원 의상은 한국미의 정수인 &lsquo;흔들림&rsquo;과 &lsquo;떨림&rsquo;에 초점을 맞추며 움직임과 생명력, 자연의 에너지를 수용하는 아름다운 한복만의 고유의 미를 잘 살려 마치 동화 속 요정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SNS에서도 팬아트를 대거 모으며,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음</div> <div>- 마지막으로 송자인 디자이너의 의상들은 전통에 기반을 두면서도 가장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관심을 사며, 현대 문화 공연 의상 감독 역할을 하며, 전통한복을 제외한 공연단의 모든 의상과 디렉팅을 도맡았음</div> <div>- 송자인 디자이너는 한복에서 모티브를 따와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의상에서부터 고구려 벽화 속 무희들의 의상을 생동감 있게 재현해내기 위한 의상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한국의 고전적인 미와 현대의 기술감각이 뒤섞인 의상들이 눈밭을 가득 메웠음</div> <div>- 올림픽을 잘 끝내준 선수단뿐만 아니라, 개폐막식을 위해 예술혼을 불태우며 이에 매진한 디자이너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평창올림픽이 끝까지 박수 받을 수 있었던 부분이었음에 틀림없음</div> <div>&nbsp;</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alt="" src="http://www.fashionnetkorea.com/__boardstyle/FASHION/MARKERREPORT/images/20180313093935_805685637.jpg" style="height:219px; width:799px" /></div> <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좌)금기숙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피켓요원 의상, (우)진태옥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평화의노래 의상 (출처 : 조선닷컴)</strong></div> <div>&nbsp;</div> <div><span style="font-size:11pt"><strong>고프코어, 조금 못생겨도 괜찮아!</strong></span><br /> &nbsp;</div> <div>- 아웃도어 업계에 &lsquo;고프코어(Gorpcore)&rsquo; 트렌드 바람이 일고 있음</div> <div>- 얼핏 보면 놈코어와 비슷해 보이는 고프코어라는 단어는 일상복을 멋스럽게 입는 놈코어와는 달리 기능성 아웃도어 의상이 주를 이루어 고프코어라는 이름이 붙었음</div> <div>- &lsquo;고프(Gorp)&rsquo;는 야외 활동에서 간식으로 많이 즐겨 먹는 그레놀라(G), 오트(O), 레이즌(R), 피넛(P)의 앞 글자를 따 만든 패션 용어로 자유분방한 배색과 투박한 실루엣,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중시하는 현상에서 나온 신조어임</div> <div>- 고프코어 트렌드는 못난이패션, 어글리 패션에서부터 나왔는데 말쑥한 옷차림 대신 동묘에서 막 고른 듯한 옷을 걸치고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물씬 풍기며 당장에라도 등산을 가야 할 것만 같은 촌스러움이 그 시작이 되었음</div> <div>- 고프코어 트렌드가 큰 트렌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발렌시아가와 베트멍의 역할이 컸는데, 이들은 2017년 런웨이에서 아노락 점퍼, 스웻셔츠, 스니커즈 등을 활용한 고프코어 룩을 선보이며 못생긴 디자인이 주목 받는 시대를 열었음</div> <div>- 우리나라에서도 실용적이게 일상에서 고프코어 트렌드를 즐길 수 있는 디자인이 대거 출시되고 있는데, 그 중 밀레는 최근 디자이너 브랜드 스펙테이터와 협업한 트레킹화 &#39;서비스 러너 II&#39;를 출시하며 고프코어 특유의 투박함을 디자인에 가미해 대세를 따랐음</div> <div>- 10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거듭난 휠라의 &lsquo;디스럽터2&rsquo;는 2월 중순 누적판매 60만족을 넘기며 다시 한 번 대세임을 인지하게 되었음</div> <div>- 패션업계 관계자는 &ldquo;고프코어 룩의 유행으로 오버사이즈 핏의 상하의와 아우터, 강렬한 컬러의 아이템을 활용한 자유분방한 배색, 포멀한 아이템과 캐주얼한 아이템의 믹스 매치 등이 유행할 것&rdquo;이라며 &ldquo;너무 크지는 않을까, 스포티하지 않을까, 격식에 어긋나지는 않을까 시도를 망설여 왔던 패션 아이템들이 있다면 지금이 기회&rdquo;라고 전했음</div> <div>&nbsp;</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alt="" src="http://www.fashionnetkorea.com/__boardstyle/FASHION/MARKERREPORT/images/20180313093949_805685637.JPG" style="height:339px; width:699px" /></div> <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좌)밀레X스펙테이터의 &#39;서비스 러너 II&#39;, (우)휠라의 디스럽터2(출처 : 매일경제, 휠라)</strong></div> <div>&nbsp;</div> <div><span style="font-size:11pt"><strong>다시, 아티스트와 협업!</strong></span><br /> &nbsp;</div> <div>- 패션업계의 협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 지고 있고, 이업종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음</div> <div>- 콜라보레이션은 기획부터 화보, 그리고 사후행사까지 다양한 단계에서 볼 수 있는데 여러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협업이 줄지어 나오며 2018년의 봄을 알리고 있음</div> <div>- 삼성물산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구호는 올해 첫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로 세라믹 아티스트 구세나 작가를 선택했는데, 구세나 작가의 아트워크를 이용하여 의류, 악세서리, 세라믹 상품을 출시하며 익스클루시브 라인 &lsquo;아티산&rsquo;을 선보였음</div> <div>- 구호는 단순히 의류와 악세서리에서만 콜라보레이션을 내놓은 것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까지 그 적용 범위를 넓혀 구호와 구세나 작가의 세계관을 다채로운 상품으로 보여준 것이 특징임</div> <div>-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잡화 브랜드 쿠론은 재치와 해학이 넘치는 여성 아티스트 코코 카피탄과의 협업을 통해 &lsquo;컴 온 보드&rsquo; 콘셉트의 2018 S/S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는데, 코코 카피탄은 스페인 출신 포토그래퍼로 멀버리, APC 등 패션 브랜드, 패션지와 함께 일하며 감각적 무드의 다양한 작업들을 진행했음</div> <div>- 인디에프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 역시 봄 캠페인을 국내 사진작가 조기석과 함께 협업하여 진행했는데, 이는 조기석 작가가 담고 있는 사진에서 보여지는 트렌디함을 바탕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테이트의 마케팅 전략으로 보여짐</div> <div>- 구호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상품으로, 쿠론과 테이트는 화보의 진행과정으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구체화 하였다면 상품에서 한발 나아간 콜라보레이션 역시 볼 수 있음</div> <div>- 카파코리아는 홍대입구 공연장 &lsquo;롤링홀&rsquo; 23주년 기념 공연을 지원하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데, 매월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며 아티스트에게 의상을 지원하고 관객들에게 이벤트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을 선보이며 컬처 마케팅의 일환으로 유스컬처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고 공연에 참석하는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함</div> <div>- 그 동안 패션 브랜드가 주체가 되어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하였다면, 조금은 다른 형태의 콜라보레이션 플랫폼이 시작되었는데, 바로 다이나믹듀오가 속해 있는 아메바컬쳐가 이커머스 플랫폼 &lsquo;Act&rsquo;를 론칭하며 아메바컬쳐 아티스트의 취향을 반영하는 상품을 출시함</div> <div>-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lsquo;크라우드 팬딩&rsquo;*을 통해 만들어진 상품을 모두 &lsquo;펀딩&rsquo;의 형태로 진행, 판매하며 그 첫 주자로 다이나믹듀오가 나서 최근 발표한 &lsquo;봉제선&rsquo;에 영감을 받은 브랜드 &lsquo;에이카 화이트&rsquo;와의 협업을 통해 다이나믹듀오 앨범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티셔츠를 제작할 예정임</div> <div>*크라우드 팬딩 : 크라우드 펀딩과 팬의 합성어로 팬이라는 단어에 집중해 팬들이 아티스트와 함께 만들고 싶은 제품을 제작하거나 혹은 아티스트가 팬이 되어 꿈을 꾸던 유형의 물건, 무형의 것을 현실화 시켜주는 형태를 일컫는 신조어</div> <div>- 이제는 단순한 협업을 넘어서 생각지 못한 형태의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와 브랜드의 이야기를 제품에 녹여내기 위한 노력이 수반되고 있으며, 포토그래퍼와 함께하는 화보는 작가가 가지고 있는 색을 브랜드에 적용하여 새로운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div> <div>-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브랜드와 작가가 가지고 있는 색을 융합하여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내거나 이미 구축되어 있는 그들만의 색을 확고히 하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div> <div>&nbsp;</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alt="" src="http://www.fashionnetkorea.com/__boardstyle/FASHION/MARKERREPORT/images/20180313094005_805685637.JPG" style="height:249px; width:728px" /></div> <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좌) 쿠론x코코 카피탄 18 S/S 캠페인, (우) 테이트x조기석 18 S/S 캠페인 (출처 : 패션비즈)</strong></div> <div>&nbsp;</div> <div>&emsp;</div> <div>[출처] 패션서울, 조선닷컴, 아시아타임즈, 매일경제, 패션비즈, 스타일엠, 스포츠경향</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alt="" src="http://www.fashionnetkorea.com/__boardstyle/FASHION/MARKERREPORT/images/20180313094016_805685637.jpg" style="height:581px; width:855px"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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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 국내 패션업계 주간동향

2018.03.13 / 출처 - 한국패션협회


평창의 숨은 공신, 디자이너 4인
 
- 평창이 막을 내린 후, 수호랑과 인면조 만큼이나 주목을 받은 것이 있다면 단연 ‘개폐막식 의상’을 꼽을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평창 올림픽 의상들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음
- 진태옥 디자이너, 이영희 디자이너, 금기숙 디자이너, 송자인 디자이너가 각각 맡으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어낸 의상들을 선보였는데, 이 중 특히 진태옥 디자이너는 1988년 서울올림픽에 이어 2018 평창올림픽 개막식 의상감독으로 참여하며 ’88 서울 올림픽’의 감동을 리마인드 시켰음
- 진태옥 디자이너는 “30년 전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에요. 1988년 서울올림픽은 정숙한 분위기라고 하면 2018 평창 올림픽은 좀 더 버라이어티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였어요.” 라고 전했음
- 이영희 디자이너는 한복 디자이너 대가답게 전통의 아름다움을 살린 한복을 선보였는데, 화동, 태극장구와 장구춤 퍼포먼스, 애국가 합창단, 올림픽찬가, 아리랑퍼포먼스 공연자들의 한복 디자인에 참여하며 2018년 1월까지 쉴새 없이 달려 평창에서 그 꽃을 피웠음
- 그녀는 한복의 담백함과 순결함을 큰 모티브로 하여, 전통적인 미를 살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평생의 꿈이었던 ‘한복의 세계화’를 평창 올림픽을 통해 이루어 낸 것 같다는 생각에 개막식이 끝난 후, 눈물을 펑펑 흘렸다는 후일담이 전해짐
- 금기숙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피켓 요원 의상은 한국미의 정수인 ‘흔들림’과 ‘떨림’에 초점을 맞추며 움직임과 생명력, 자연의 에너지를 수용하는 아름다운 한복만의 고유의 미를 잘 살려 마치 동화 속 요정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SNS에서도 팬아트를 대거 모으며,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음
- 마지막으로 송자인 디자이너의 의상들은 전통에 기반을 두면서도 가장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관심을 사며, 현대 문화 공연 의상 감독 역할을 하며, 전통한복을 제외한 공연단의 모든 의상과 디렉팅을 도맡았음
- 송자인 디자이너는 한복에서 모티브를 따와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의상에서부터 고구려 벽화 속 무희들의 의상을 생동감 있게 재현해내기 위한 의상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한국의 고전적인 미와 현대의 기술감각이 뒤섞인 의상들이 눈밭을 가득 메웠음
- 올림픽을 잘 끝내준 선수단뿐만 아니라, 개폐막식을 위해 예술혼을 불태우며 이에 매진한 디자이너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평창올림픽이 끝까지 박수 받을 수 있었던 부분이었음에 틀림없음
 
(좌)금기숙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피켓요원 의상, (우)진태옥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평화의노래 의상 (출처 : 조선닷컴)
 
고프코어, 조금 못생겨도 괜찮아!
 
- 아웃도어 업계에 ‘고프코어(Gorpcore)’ 트렌드 바람이 일고 있음
- 얼핏 보면 놈코어와 비슷해 보이는 고프코어라는 단어는 일상복을 멋스럽게 입는 놈코어와는 달리 기능성 아웃도어 의상이 주를 이루어 고프코어라는 이름이 붙었음
- ‘고프(Gorp)’는 야외 활동에서 간식으로 많이 즐겨 먹는 그레놀라(G), 오트(O), 레이즌(R), 피넛(P)의 앞 글자를 따 만든 패션 용어로 자유분방한 배색과 투박한 실루엣,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중시하는 현상에서 나온 신조어임
- 고프코어 트렌드는 못난이패션, 어글리 패션에서부터 나왔는데 말쑥한 옷차림 대신 동묘에서 막 고른 듯한 옷을 걸치고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물씬 풍기며 당장에라도 등산을 가야 할 것만 같은 촌스러움이 그 시작이 되었음
- 고프코어 트렌드가 큰 트렌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발렌시아가와 베트멍의 역할이 컸는데, 이들은 2017년 런웨이에서 아노락 점퍼, 스웻셔츠, 스니커즈 등을 활용한 고프코어 룩을 선보이며 못생긴 디자인이 주목 받는 시대를 열었음
- 우리나라에서도 실용적이게 일상에서 고프코어 트렌드를 즐길 수 있는 디자인이 대거 출시되고 있는데, 그 중 밀레는 최근 디자이너 브랜드 스펙테이터와 협업한 트레킹화 '서비스 러너 II'를 출시하며 고프코어 특유의 투박함을 디자인에 가미해 대세를 따랐음
- 10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거듭난 휠라의 ‘디스럽터2’는 2월 중순 누적판매 60만족을 넘기며 다시 한 번 대세임을 인지하게 되었음
- 패션업계 관계자는 “고프코어 룩의 유행으로 오버사이즈 핏의 상하의와 아우터, 강렬한 컬러의 아이템을 활용한 자유분방한 배색, 포멀한 아이템과 캐주얼한 아이템의 믹스 매치 등이 유행할 것”이라며 “너무 크지는 않을까, 스포티하지 않을까, 격식에 어긋나지는 않을까 시도를 망설여 왔던 패션 아이템들이 있다면 지금이 기회”라고 전했음
 
(좌)밀레X스펙테이터의 '서비스 러너 II', (우)휠라의 디스럽터2(출처 : 매일경제, 휠라)
 
다시, 아티스트와 협업!
 
- 패션업계의 협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 지고 있고, 이업종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음
- 콜라보레이션은 기획부터 화보, 그리고 사후행사까지 다양한 단계에서 볼 수 있는데 여러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협업이 줄지어 나오며 2018년의 봄을 알리고 있음
- 삼성물산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구호는 올해 첫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로 세라믹 아티스트 구세나 작가를 선택했는데, 구세나 작가의 아트워크를 이용하여 의류, 악세서리, 세라믹 상품을 출시하며 익스클루시브 라인 ‘아티산’을 선보였음
- 구호는 단순히 의류와 악세서리에서만 콜라보레이션을 내놓은 것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까지 그 적용 범위를 넓혀 구호와 구세나 작가의 세계관을 다채로운 상품으로 보여준 것이 특징임
-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잡화 브랜드 쿠론은 재치와 해학이 넘치는 여성 아티스트 코코 카피탄과의 협업을 통해 ‘컴 온 보드’ 콘셉트의 2018 S/S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는데, 코코 카피탄은 스페인 출신 포토그래퍼로 멀버리, APC 등 패션 브랜드, 패션지와 함께 일하며 감각적 무드의 다양한 작업들을 진행했음
- 인디에프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 역시 봄 캠페인을 국내 사진작가 조기석과 함께 협업하여 진행했는데, 이는 조기석 작가가 담고 있는 사진에서 보여지는 트렌디함을 바탕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테이트의 마케팅 전략으로 보여짐
- 구호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상품으로, 쿠론과 테이트는 화보의 진행과정으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구체화 하였다면 상품에서 한발 나아간 콜라보레이션 역시 볼 수 있음
- 카파코리아는 홍대입구 공연장 ‘롤링홀’ 23주년 기념 공연을 지원하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데, 매월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며 아티스트에게 의상을 지원하고 관객들에게 이벤트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을 선보이며 컬처 마케팅의 일환으로 유스컬처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고 공연에 참석하는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함
- 그 동안 패션 브랜드가 주체가 되어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하였다면, 조금은 다른 형태의 콜라보레이션 플랫폼이 시작되었는데, 바로 다이나믹듀오가 속해 있는 아메바컬쳐가 이커머스 플랫폼 ‘Act’를 론칭하며 아메바컬쳐 아티스트의 취향을 반영하는 상품을 출시함
-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크라우드 팬딩’*을 통해 만들어진 상품을 모두 ‘펀딩’의 형태로 진행, 판매하며 그 첫 주자로 다이나믹듀오가 나서 최근 발표한 ‘봉제선’에 영감을 받은 브랜드 ‘에이카 화이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이나믹듀오 앨범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티셔츠를 제작할 예정임
*크라우드 팬딩 : 크라우드 펀딩과 팬의 합성어로 팬이라는 단어에 집중해 팬들이 아티스트와 함께 만들고 싶은 제품을 제작하거나 혹은 아티스트가 팬이 되어 꿈을 꾸던 유형의 물건, 무형의 것을 현실화 시켜주는 형태를 일컫는 신조어
- 이제는 단순한 협업을 넘어서 생각지 못한 형태의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와 브랜드의 이야기를 제품에 녹여내기 위한 노력이 수반되고 있으며, 포토그래퍼와 함께하는 화보는 작가가 가지고 있는 색을 브랜드에 적용하여 새로운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브랜드와 작가가 가지고 있는 색을 융합하여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내거나 이미 구축되어 있는 그들만의 색을 확고히 하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좌) 쿠론x코코 카피탄 18 S/S 캠페인, (우) 테이트x조기석 18 S/S 캠페인 (출처 : 패션비즈)
 
[출처] 패션서울, 조선닷컴, 아시아타임즈, 매일경제, 패션비즈, 스타일엠, 스포츠경향


출처 : 한국패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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