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4pt"><strong>알리바바 X 뉴욕패션위크</strong></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 /> <img alt="" src="http://www.fashionnetkorea.com/__boardstyle/FASHION/MGPEOPLE/images/20171010143346_551410159.jpg" style="height:267px; width:400px" /></div> <div style="text-align:center">(출처:중국 &ldquo;百度图片&rdquo;)<br /> <br /> &nbsp;</div> 지난 1999년 중국 기업가 마윈(马云, Mayun)이 새운 전자상거래 이 기업은 세계적 기업을 상대로 성공의 열쇠이자 마법의 주문이 되어주겠다는 의미로 &lsquo;알리바바닷컴&rsquo;이라고 이름을 붙이며 창설했다. 현재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안에서 알리바바의 점유율은 무려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을 갖는 기업 중 하나이다. 최근 이는 &lsquo;4대 패션 위크&rsquo;중 하나인 뉴욕 패션 위크와 손을 잡았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함으로서, 알리바바는 뉴욕 패션 위크와 중국 연중 최대 이벤트인 11월 11일 *광군제(光棍节, Guanggunjie)에 맞춰 전개되는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lsquo;See Now, Buy Now&rsquo; 진행했다. 이 쇼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소비자들은 패션쇼를 보는 동시 원하는 옷을 티몰(Tmall, 天猫)에서 바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리포트는 알리바바의 티몰과 뉴욕패션위크가 협력한 배경 및 발전 현황을 분석하여, 향후 티몰의 발전 전망을 예측할 것이다.<br /> *광군제 :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며, 11월 11일에 해당한다. &lsquo;광군&rsquo;이란 배우나 애인이 없는 &lsquo;싱글&rsquo;을 의미한다. 즉, 광군제란 &lsquo;싱글들을 위한 날&rsquo;이라는 뜻으로, &lsquo;솔로데이&rsquo;라고 불린다.<br /> &nbsp;<br /> 알리바바 소개 <div style="text-align:center"><img alt="" src="http://www.fashionnetkorea.com/__boardstyle/FASHION/MGPEOPLE/images/20171010143451_551410159.JPG" style="height:285px; width:500px" /></div> <div style="text-align:center">(출처:중국 &ldquo;百度图片&rdquo;)</div> <br /> 알리바바 하면 다들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중국 내 최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전자상거래이며, 매일 1억 명이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알리바바를 찾을 정도로 알리바바는 중국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갖고 있다. 현재 알리바바는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서비스, 디지털미디어/엔터테인먼트, EBITDA(범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등 다방면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br /> 지난 2016년 10월 알리바바 3분기 실적은 상승세를 보였다. 주력사업인 전자상거래사업은 41% 증가한 285억 위안(한화 약 4조 7,8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자상거래 실적을 자세히 살펴보면 자국보다 국제 전자상거래 즉, 해외직구 매출 증가율이 178%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 외,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전자상거래 매출도 78%를 기록해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br /> 이런 매출 호조는 알리바바의 브랜드 선별 유치 전략이 영향을 미쳤다. 알리바바는 과거에 고급 브랜드만 판매했지만 최근 들어 저가 브랜드도 유치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10대 브랜드 제품을 73% 줄었다. 이는 점점 많아지고 있는 전자상거래 업체 간의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중국 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 직구족들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수단으로도 보인다. 저가 제품을 초점을 맞춘 알리바바의 전략은 지속해서 순이익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br /> &nbsp;<br /> 알리바바의 광군제<br /> &nbsp; <div style="text-align:center">&nbsp;</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alt="" src="http://www.fashionnetkorea.com/__boardstyle/FASHION/MGPEOPLE/images/20171010143523_551410159.JPG" style="height:301px; width:430px" /></div> <div style="text-align:center">(출처:중국 &ldquo;百度图片&rdquo;)</div> <br /> <br /> 하루에 20조가 넘는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업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불가능한 이러한 판매는 중국의 알리바바가 광군제를 실시하면서 전 세계의 눈이 쏠리면서 가능한 이야기가 되었다.<br /> 광군제 쇼핑 페스티벌은 2009년 알리바바가 처음 시작했다. 이러한 광군제의 규모는 미국의 연말 최대 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를 모두 더한 것 보다 3배 이상이나 큰 규모로서 사실상 단일 이벤트로는 광군제를 넘어설 행사가 없을 정도의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작년과 비교하더라도 32%가 넘는 수직 상승한 매출액은 올린 광군제는 모바일에서만 82%를 주문할 정도로 시장의 흐름이 모바일을 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 한, 52초 만에 10억 위안(약 한화 1,700억 원)을, 6분 58초 만에 100억 위안(약 한화 1조 7,000억 원)을 넘어서며 신기록 행진을 보였다.<br /> 현재 중국의 광군제는 해를 거듭하면서 중국 내 쇼핑 페스티벌에서 점점 더 국제적인 성격 이벤트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이며 국가적인 행사라고 해도 과찬이 아니다. 2016년에는 특히 글로벌한 구매 및 판매 트렌드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광군제 이벤트에 235개의 국가 및 지역이 참여했고, 구매자의 37%가 해외의 온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했다. 또 한, 궁격을 넘는 거래가 전년 대비 47%까지 상승한 점 등이 이러한 트렌드의 변화를 뒷받침 하고 있다.<br /> 알리바바는 NBA의 농구스타인 코비 브라이언트 및 스칼렛 요한슨, 축구계의 대부 데이비드 베컴등을 초대하며 이벤트를 미국에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배경의 바탕으로 많은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하면서 가격 경쟁을 부추기기도 했다.<br /> IT 기업으로서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엄청난 시장 장악력을 증명한 광군제는 매출액과 수익 등 모든 면에서 작년의 기록을 수직으로 갱신했다. 현재 알리바바는 더 큰 국제적인 도약을 위해 뉴욕패션위크랑 합작했다.<br /> &nbsp;<br /> 알리바바와 뉴욕패션위크<br /> 뉴욕 패션 위크는 매년 새로운 것을 탐색한다. 이는 이번에 중국 온라인 쇼핑 거인 알리바바와 손을 잡았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함으로써, 뉴욕패션위크와 알리바바는 연중 최대 이벤트인 11월 11일 광군제에 맞춰 전개되는 글로벌 쇼핑 패스티벌 &ldquo;See Now, Buy Now Fashion Show&rdquo;와 상호 연계시키기로 한 것이다.<br /> 이번 파트너십 계약 체결로 오는 11월 11일 중국 광군절 알리바바의 글로벌 페스티벌에 뉴옥 패션위크에 참여했던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 로버틀 겔러(Robert Geller)와 같은 미국의 유명한 디자이너들이 알리바바와 협업을 통해 플랫폼을 방문하는 5억명 이상의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브랜드를 소개하게 될 예정이다.<br /> 알리바바 사장 마윈은 &ldquo;뉴욕패션위크: 더쇼&rdquo;를 통해 미국 브랜드와 판매자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rdquo;며 &ldquo;알리바바의 규모, 기술 및 심도 있는 소비자 통찰을 통해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은 세계 최대 시장의 소비자들과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얻게 될 것&rdquo;이라고 말했다<br /> &lsquo;오프닝 세레모니&rsquo;의 설립자인 움베르토 레온(Humberto Leon)과 캐롤 림(Carol Lim)은 &ldquo;홍콩에 여행갔을 때 영감을 얻어 15년 전 &lsquo;오프닝 세레모니&rsquo;를 시작했다. 중국에 뿌리를 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알리바바와 같이 엄청난 영향력을 지닌 회사와 제휴해 우리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글로벌 입지를 확대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rdquo;고 소감을 전했다.<br /> 또 한 내년부터는 &lsquo;더 쇼&rsquo;의 독자적인 행사로 &lsquo;뉴욕패션위크: 차이나 데이&rsquo;를 신설해 중국의 디자이너들의 뉴욕패션위크에 진출할 기회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ldquo;See Now, Buy Now&rdquo;패션쇼에서 선발된 중국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할 수 있다.<br /> 사실 알리바바와 뉴욕패션위크의 체결은 최초라고 불릴수 없다. 앞서 징동(京东,Jingdong)은 뉴욕, 밀란, 런던 패션위크를 모두 징동닷컴과 연계하는 전략들을 취해왔다.<br /> 2015년 초, 징동은 혁신적인 중국 여성 브랜드를 밀라노 국제 패션 위크에 출품토록 하고, 같은해 온라인 디자이너 채널 인 이탈리아 박물관을 오픈했다. 2016년 2월, 징동은 디자이너 브랜드 채널에 뉴욕패션위크에 참여한 뉴욕 디자이너를 5명을 붙이기 시작했다. 같은해 9월 징동은 [京、制]라 불리는 개인 맞춤 의류 맞춤 전략을 발표하고 런던 패션위크에 참여하는 여섯 브랜드를 추가로 확보했다. 하지만 알리바바는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이며 이번의 콜라보레이션은 기대할만하다.<br /> &nbsp;<br /> 알리바바와 뉴욕패션위크 발전 전망<br /> 중국 알리바바의 광군제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은 지난해 하루 매출액이 178억 달러(약 한화 20조 4,000억 원)이 넘는 천문학적 기록으로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와 사이버 먼데이를 합친 30억 7,000만 달러(약 한화 3조 5,000억 원)를 크게 압도하는 추세다. 특히 5억명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알리바바가 지난해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8시간 생중계의 직구 판매 이벤트인 &lsquo;See Now, Buy Now Fashion Show&rsquo;는 200여명의 모델이 참가, 아디다스, GAP, 폴 스미스등 80여개 각기 다른 브랜드들의 의류, 신발, 액세서리등을 선보이며 700만명의 시청자들을 끌어모았다.<br /> 지난해 중국 온라인 리테일 시장 규모는 7,500억 달러(약 한화 859조 8,700억 원). 글드만 삭스에 따르면 오는 2020년 1조 7,000억 달러(약 한화 1940조 9,000억 원)에 달하고 이중 의류, 액세서리, 신발이 전체 시장의 4분의 1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온라인 의류 시장은 연 20%의 가속 성장 페달을 밞을 전망이다.<br /> 하지만 이러한 광군제에도 불편한 시각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생필품의 배송이 지연되는 등 일반 소비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한 20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물량을 단번에 배송해야 하는 배송 업체들 역시 부담을 떠안고 있다.<br /> &nbsp; <div style="text-align:center"><br /> <img alt="" src="http://www.fashionnetkorea.com/__boardstyle/FASHION/MGPEOPLE/images/20171010143539_551410159.JPG" style="height:320px; width:462px" /></div> <div style="text-align:center">(출처:중국 &ldquo;百度图片&rdquo;)</div> <br /> <br /> 실제로 이 시기에 일어나는 배송사고의 규모는 너무나 크다. 사실상 물건을 찾기도 힘들기 때문에 소비자 피해도 상당 부분 발생하기도 한다. 과도한 할인 행사로 인해 과보시를 부추긴다는 불편한 시각도 알리바바가 당장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다. 중국은 택배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나날이 증가하는 포장 박스가 상상 이상으로 쏟아지며 또 다른 환경 문제로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 가운데 이러한 행사는 단번에 처리하기 힘든 수준의 쓰레기가 발생한다는 점에도 문제는 존재한다.<br /> 궁극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기술력과 기획력 등은 기업을 위한 행사가 아닌, 소비자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하고 내놓을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과 한계를 드러냈다. 이러한 행사가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앞선 말한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br /> 한 가지 더 참고할 점은 보통 과거에는 온라인은 명품을 팔고 싶어하지만, 콧대높은 명품들이 온라인에는 들어가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반전되었다. 물론 루이비통이나 에르메스급을 취급하려면 장벽이 높겠지만, 토리버치, 제이슨우, 필립 림등 가성비 있는 명품들을 확보하려면 바로 지금이 적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중국은 가품에 대한 불안감이 항상 있었으며 이 시간 당장의 이익을 위해 가품을 판매하여 적발시 소비자의 신뢰도는 급격히 하향될 것이다.<br /> 마지막으로 뉴욕 패션위크와 알리바바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미국과 중국 두 거대 패션 시장의 유대를 강화하는 촉매 기능 외에도 패션위크 이벤트의 진화와 다양한 활로 발굴, 런던과 밀라노, 파리 등 글로벌 패션계에 미칠 영향, 온라인 리테일 판매 방식의 새로운 탐색 등 숱한 변화를 예상케 한다.<br /> &nbsp;<br /> 작성자 : 중국 1기 서포터즈 허경<br /> <br /> 첨부 내용 :<br /> 1. http://www.linkshop.com.cn/web/archives/2017/387134.shtml<br /> 2. http://www.dailychn.com/v-1-332307.aspx<br /> 3. http://news.ladymax.cn/201701/18-31893.html<br /> 4. http://news.sina.com.cn/c/2017-09-18/doc-ifykynia7853520.shtml<br /> 5. http://news.cnwest.com/content/2017-09/08/content_15367388.htm<br /> 6. http://news.cnwest.com/content/2017-09/09/content_15367814.htm<br /> 7. http://www.cs.com.cn/ssgs/kj/201708/t20170828_5444055.html<br /> 8. http://www.sohu.com/a/125192028_522913<br /> 9. http://forex.hexun.com/2016-11-08/186785768.html<br /> 10. http://news.china.com/socialgd/10000169/20161109/23864708.html<br /> 11. http://news.cqnews.net/html/2016-11/08/content_39360440.htm<br /> 12. http://gold.cnfol.com/spot/20170915/25345860.shtml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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